시도교육감협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2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께 보내는 교육감 편지'를 통해 "최근 들어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침해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오는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2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께 보내는 교육감 편지'를 통해 "최근 들어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침해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도교육감협은 "교육부 및 유관부서와 협력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법과 제도로 보호하고,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법률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교육활동보호 매뉴얼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교육감들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