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협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양새롬 기자 2023. 5.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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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2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께 보내는 교육감 편지'를 통해 "최근 들어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침해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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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이해 선생님께 보내는 교육감 편지'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오는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2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께 보내는 교육감 편지'를 통해 "최근 들어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침해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도교육감협은 "교육부 및 유관부서와 협력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법과 제도로 보호하고,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법률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교육활동보호 매뉴얼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교육감들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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