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베이비몬스터 데뷔 인원 번복 "7명 전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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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7인조로 데뷔한다.
YG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베이비몬스터 최종 데뷔 멤버를 공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YG는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을 예고한 뒤 한국 출신 아현·하람·로라, 태국 출신 파리타·치키타, 일본 출신 루카·아사 등 연습생 7명의 소개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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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베이비몬스터 최종 데뷔 멤버를 공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YG는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을 예고한 뒤 한국 출신 아현·하람·로라, 태국 출신 파리타·치키타, 일본 출신 루카·아사 등 연습생 7명의 소개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 가운데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 멤버 수는 7명이 절대 아니다. 탈락자가 분명 존재한다”며 “멤버 결정 직전에 진행하는 월말평가를 팬 여러분께 공개해 최고의 정예 멤버를 뽑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는 예고했던 바와 달리 7인조로 데뷔하게 됐다. 양현석은 소개 영상을 통해 공개한 연습생 7명 전원을 데뷔 멤버로 호명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양현석은 “7인조 데뷔를 원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98~98%에 가까웠다”며 “YG의 팬들도 YG 패밀리라고 생각해 팬들의 원하는 바대로 7명을 모두 다 데리고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뷔 시기에 대해선 “빠른 시간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예상이지만, (데뷔 시점이) 올가을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양현석은 “저는 이제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베이비몬스터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돕겠다”며 “마음 졸였을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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