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미네소타전 무안타… 팀도 3-5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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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3-5로 패배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이날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7회말 안타와 사사구로 인해 1사 만루 위기상황에 놓였고 캐플러의 내야 땅볼에 다시 3-3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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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이날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2회초 1사 첫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2사 2루 상황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7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다시 한번 삼진을 당했다. 이후 김하성은 9회 선두타자로 나설 차례였지만 맷 카펜터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선 타티스 주니어의 초구 홈런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어진 2회말 샌디에이고는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연속안타와 사구로 내주며 1사만루에 몰렸고 조이 갈로에게 볼넷을 허용해 1-1 동점이 됐다.
4회초 샌디에이고는 선두타자 마차도와 소토의 연속안타로 득점에 성공해 다시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4회말 2사에서 팔머에게 홈런을 내주며 승부는 다시 2-2 동점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5회초 선두타자 오도어가 홈런을 때려내며 다시 3-2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7회말 안타와 사사구로 인해 1사 만루 위기상황에 놓였고 캐플러의 내야 땅볼에 다시 3-3 동점을 허용했다. 미네소타는 이어진 기회에서 결국 2점을 더 뽑아내며 5-3을 역전에 성공했고 이를 끝까지 유리하며 승리했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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