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글로벌 파워에 ‘베이비몬스터’ 데뷔…KB증권, YG 목표가 ‘7만원→8만3000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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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2일 블랙핑크의 월드클래스 수준의 성과와 함께 신인 걸그룹 데뷔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성장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18.6% 올렸다.
이어 "와이지엔터는 소속 아티스트의 최소 출연료가 올라 콘서트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블랙핑크를 이을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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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KB증권은 12일 블랙핑크의 월드클래스 수준의 성과와 함께 신인 걸그룹 데뷔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성장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18.6% 올렸다.
류은애 연구원은 “와이지엔터는 1분기에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해외 투어가 진행되며 콘서트 중심의 외형성장을 지속했다”며 “콘서트와 연동한 MD 상품 역시 작년 동기 대비 99.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와이지엔터는 소속 아티스트의 최소 출연료가 올라 콘서트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블랙핑크를 이을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라고 덧붙였다.
베이비몬스터는 와이지엔터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이날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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