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승리’ 로마 무리뉴 “모두 선수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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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이 4강 1차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AS 로마는 5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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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무리뉴 감독이 4강 1차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AS 로마는 5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로마는 후반 18분 보베가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으면서 앞섰고, 한 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챙겼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로마는 2차전에서 패하지 않으면 결승에 진출한다. 지난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초대 우승을 거머쥔 조세 무리뉴 감독은 2년 연속 유럽 클럽 대항전 결승행에 근접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두 선수들의 공이다. 정신력과 열망, 팬들과의 공감,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 아주 어려운 경기였다. 레버쿠젠을 상대로 90분간 집중하고 승리하기 위해 경기하는 것은 힘들다. 동시에 볼을 빼앗기면 역습을 내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들이 1차전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잘 뛰었다"고 말했다.
로마는 오는 19일 레버쿠젠 원정으로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치른다.(사진=조세 무리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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