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박사' 윤무부, 사망설 해명 "나 안 죽었다…새 보다가 뇌경색, 우측 편마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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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사망설이 떠돌았던 새박사 윤무부가 출연했다.
윤무부는 이날 "나 안 죽었다. 살아있다"면서 "2006년 새 보려고 강원도 철원에 갔다가 추워서 뇌경색이 왔다. 장례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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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새 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사망설이 떠돌았던 새박사 윤무부가 출연했다.
윤무부는 이날 "나 안 죽었다. 살아있다"면서 "2006년 새 보려고 강원도 철원에 갔다가 추워서 뇌경색이 왔다. 장례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메스껍고, 토할 것 같고, 어지럽고 그러면 대게 약 먹으면 괜찮은데 그날은 말을 안 들었다. 응급실에 갔더니 '박사님 너무 늦었다'고 하더라"며 "뇌경색은 3시간 이내에 와야 고친다는데 나는 3일 만에 가니까 의사들이 고개를 흔들더라. 온몸이 마비가 되면서 그때부터 말도 안 나왔다. 의사가 오더니 장례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윤무부는 우측 편마비로 왼팔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새를 촬영하는 열정을 보였다. 윤무부는 "어제도 촬영했다. 제가 올해 나이 83세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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