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현시점 바이든 대통령 G7 참가 변경 없어”

홍수진 2023. 5. 12.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파텔 부대변인은 현지시각 11일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9일~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일본 방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야당인 공화당이 장악한 미 하원과 미 정부 부채 한도를 증액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경과에 따라 G7 참석을 미루거나 가지 않는 대신 온라인으로 정상회의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 베단트 파텔 부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가와 관련해 현시점에서 계획에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파텔 부대변인은 현지시각 11일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9일~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일본 방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야당인 공화당이 장악한 미 하원과 미 정부 부채 한도를 증액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경과에 따라 G7 참석을 미루거나 가지 않는 대신 온라인으로 정상회의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UPI=연합뉴스]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