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현시점 바이든 대통령 G7 참가 변경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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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에 따르면 파텔 부대변인은 현지시각 11일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9일~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일본 방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야당인 공화당이 장악한 미 하원과 미 정부 부채 한도를 증액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경과에 따라 G7 참석을 미루거나 가지 않는 대신 온라인으로 정상회의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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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베단트 파텔 부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가와 관련해 현시점에서 계획에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파텔 부대변인은 현지시각 11일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9일~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일본 방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야당인 공화당이 장악한 미 하원과 미 정부 부채 한도를 증액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경과에 따라 G7 참석을 미루거나 가지 않는 대신 온라인으로 정상회의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UPI=연합뉴스]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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