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류필립,'17세 연상 아내' 미나에게 외모 지적 "얼굴 심각해, 다이어트 해라" ('필미커플')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미나가 남편 류필립에게 외모 지적을 당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0대 미나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나, 류필립 부부는 한 브런치 카페를 찾아 가볍게 식사했다. 미나는 "맛집이 가려고 하는데, 아직 브레이크 타임이라 주변에 있는 카페를 왔다"며 "한 시간 간격으로 먹게 생겼다"고 말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샌드위치, 베이글 음료 등을 시켜 먹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이후 식당에 가 파스타를 주문한 미나, 류필립 부부. 류필립이 "샌드위치를 이미 먹은 상태라 식욕이 없지 않냐"라고 묻자 미나는 "아니. 식욕 넘친다. 더 먹고 싶다. 부족해"라고 답했다. 이에 류필립은 "여보 다이어트 좀 해요. 심각해요. 얼굴"이라고 지적했다.

또 류필립은 미나를 보며 "살찌긴 살쪘다"라고 말했다. 미나는 "쪄봤자 1kg이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