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단하루' '올인데이' 행사 개편…여행 특가딜 2배↑

여행상품 대폭 확대, 100만원대 미만 특가도

티몬 '단하루' 기획전(티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단하루' '올인데이' 등 대표 원데이 행사를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기간 여행상품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하고 국내외 여행 특가딜을 2배 이상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여행 상품을 대폭 확대한 '단하루' 기획전이 열린다. 주요 상품은 레고랜드 키즈 고 프리 1+1 이용권 등이다.

화요일마다 찾아오는 '올인데이'는 16일 사이판, 19일 투어 '단하루'와 유럽 패키지 특별 올인데이를 동시 진행한다. 두바이와 튀르키예, 스위스와 이탈리아, 동유럽 4개국과 발칸 2개국 등 인기 여행지 라인업을 준비하고 100만원대 미만 특가를 선보인다.

이색 여행 상품으로 이날 제주신화월드 객실, 뷔페·테마파크·워터파크·와인페어 입장권을 특별판매한다. 와인 피에스타 티켓은 티몬이 단독 선공개한다. 14일 인도·네팔 6/9/10일 패키지, 15일 몽골 6~9월 성수기 4/5/6일 패키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28일까지 열린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