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 튀니지 방문 박형준 시장, 협력 증진 논의
김아르내 2023. 5. 12. 08:50
[KBS 부산]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시간 9일, 나즐라 부덴 튀니지 총리를 면담하고 교류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시장은 부덴 총리에게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내년 서울에서 개최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튀니지 대통령이 참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특사단에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테크노파크, 부산지역 15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동행해 '제2회 한-튀니지 아프리카 포럼'과 기업 간 거래 상담회에서 45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고,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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