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람코 본사 '골든타워' 매각 본격화…주관사 선정 완료

홍순빈 기자 2023. 5. 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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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이 본사 건물인 서울 강남구 골든타워 매각을 본격화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REITs·부동산투자펀드) 코크렙NPS제1호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1에 소재한 골든타워 매각을 위해 딜로이트안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골든타워엔 현재 코크렙NPS제1호를 운용하는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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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워/사진=코람코자산신탁 홈페이지 갈무리


코람코자산신탁이 본사 건물인 서울 강남구 골든타워 매각을 본격화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REITs·부동산투자펀드) 코크렙NPS제1호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1에 소재한 골든타워 매각을 위해 딜로이트안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투자자, 법인 등을 대상으로 투자 안내서를 발송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및 매각 활동에 돌입한다.

코크렙NPS제1호는 국민연금이 100% 출자했다. 2006년에 설립 후 그레이스타워, 시그마타워, 서울시티타워, 골든타워 등을 매입했다. 이후 2015년 그레이스타워, 2021년 시그마타워, 2022년 서울시티타워 등을 차례로 매각했다. 현재 골든타워만 남겨둔 상태다.

골든타워엔 현재 코크렙NPS제1호를 운용하는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이 입주했다. 규모는 지하 7층에서 지상 21층, 연면적 4만480㎡다. 코크렙NPS제1호의 투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골든타워의 임대수익은 26억2452만원이다.

골든타워는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의 오피스 밀집지역에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평가다. 부동산업계의 예상 매각가는 4000억원대로 연면적으로 환산하면 3.3㎡당 3000만원대 수준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매각 측에서 연내 딜 클로징을 목표로 이번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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