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서 25t 트레일러 전도…일대 차량정체

김형우 2023. 5. 12.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5시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25t 트레일러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 직후 화물칸에 적재된 빈 컨테이너가 도로 갓길 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사고 수습을 위해 대형 크레인이 동원되는 등 일대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2일 오전 5시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25t 트레일러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25t 트레일러 전도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 직후 화물칸에 적재된 빈 컨테이너가 도로 갓길 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사고 수습을 위해 대형 크레인이 동원되는 등 일대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