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 스탬프' 받은 외국인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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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명동 스탬프 투어' 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명동 내 음식점·카페·미용실 등 업체 23곳에 비치한 '명동 가이드북'을 들고 방문 스탬프를 받는 식으로 운영된다.
스탬프는 업체 당 1개만 받을 수 있고 획득 개수에 따라 누적해 선물을 준다.
스탬프를 모은 외국인 관광객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고객센터에서 선물을 받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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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명동 내 업체 23곳서 스탬프 행사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명동 스탬프 투어' 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명동 내 음식점·카페·미용실 등 업체 23곳에 비치한 '명동 가이드북'을 들고 방문 스탬프를 받는 식으로 운영된다.
스탬프는 업체 당 1개만 받을 수 있고 획득 개수에 따라 누적해 선물을 준다. 외국인 개별 관광객에 한해 행사 기간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상품은 스탬프 1개일 때 고급 마스크팩을 주며, 2개를 받으면 이에 더해 신세계점 쇼핑지원금 1만원을 준다.
스탬프 3개엔 앞선 선물과 함께 한복체험권과 통인시장 7000원 엽전 교환 쿠폰으로 구성된 'K-컬처 패키지'를 준다.
스탬프를 모은 외국인 관광객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고객센터에서 선물을 받아 가면 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행사 체험 장면 영상을 준비해 중문몰과 공식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려 잠재 방한 고객을 대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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