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 소재 '자주에어' 의류부터 침구·펫용품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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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냉감 소재 자주 에어(JAJU AIR) 시리즈를 확장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주는 올여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자주 에어 시리즈를 남녀 의류, 언더웨어, 파자마, 침구, 펫용품 등 100여 종으로 확대하고 소재를 다양화했다.
의류 외에도 이불, 패드, 베개, 쿠션, 방석, 펫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냉감 소재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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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냉감 소재 자주 에어(JAJU AIR) 시리즈를 확장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주는 올여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자주 에어 시리즈를 남녀 의류, 언더웨어, 파자마, 침구, 펫용품 등 100여 종으로 확대하고 소재를 다양화했다. 물량 또한 지난해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자주 에어 언더웨어는 기존 메쉬, 인견 소재에 이어 코튼 소재를 새롭게 추가했다. 코튼 라인은 면 스판 소재에 흡습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인견 라인은 나무(펄프)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로 제작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브라, 팬티, 캐미솔, 슬립, 런닝 등으로 구성됐다.
액티브 라인도 출시된다. 골프, 테니스, 등산 등 야외 운동 시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트레이닝팬츠, 레깅스 등으로 선보인다.
의류 외에도 이불, 패드, 베개, 쿠션, 방석, 펫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냉감 소재로 선보인다. 안고 자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인형 쿠션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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