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한국 투어 확정, 황희찬vs오현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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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오는 7월 한국을 찾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5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이 이번 여름 146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으로 떠난다"고 발표했다.
7월 말 한국을 방문하는 울버햄튼은 유럽 축구 명문 두 팀과 대결한다.
황희찬은 "한국은 놀라운 사람, 문화, 음식,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나라다. 울버햄튼 동료들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 내 나라를 소개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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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오는 7월 한국을 찾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5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이 이번 여름 146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으로 떠난다"고 발표했다.
7월 말 한국을 방문하는 울버햄튼은 유럽 축구 명문 두 팀과 대결한다. 7월 2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스코틀랜드 챔피언 셀틱, 7월 29일 지난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팀인 이탈리아 세리에 A 강호 AS 로마와 맞붙는다.
울버햄튼은 지난 2019년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투어로 중국 상하이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 적이 있다.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이뤄지지 않았던 해외 투어를 한국 투어로 재개한다.
러셀 존스 마케팅 디렉터는 "2019년 상하이에서 성공적인 여행을 치른 후 다시 한 번 아시아를 방문하고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확정해 기쁘다"며 "한국은 우리에게 핵심 시장이며 황희찬이 2021년 입단한 후 팬층이 빠르게 성장했다"며 "아시아 팬들을 만나고 한국 문화를 배우는 것을 기다리고 있따"고 소감을 밝혔다.
황희찬은 "한국은 놀라운 사람, 문화, 음식,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나라다. 울버햄튼 동료들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 내 나라를 소개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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