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전혀 검토 안해"

이세현 기자 2023. 5. 12. 0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병역자원 부족 해결 방안으로 일각에서 제기한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가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12일) 국방부는 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병무청,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 성우회가 어제(11일) 개최한 '인구절벽 시대의 병역제도 발전'에서 관련 이야기가 나온 바 있습니다.

병역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징집과 군 복무기간 확대, 대체복무제도 폐지 등이 언급됐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