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우수한 매출 성장…홈플러스서 선정 ‘2023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

김현주 2023. 5. 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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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윙 제왕 사세(SASE, 대표 김광선)가 홈플러스로부터 '2023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세 전수웅 부사장은 "이번 홈플러스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은 사세의 본격적인 B2C 시장 진출 이후 얻은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의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의 노하우와 역량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냉동종합식품회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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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윙 제왕 사세(SASE, 대표 김광선)가 홈플러스로부터 ‘2023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상은 홈플러스에 입점한 브랜드 중, 한 해 동안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수한 매출 신장을 보인 대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사세의 이번 수상은 홈플러스 입점 이후 첫 수상으로, 뛰어난 맛과 합리적 가격으로 홈치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세는 홈플러스 22/23 회계연도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또한 22/23분기 내 사세의 홈플러스 매출도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약 326% 신장했다. 사세 제품은 올해도 홈플러스 치킨류 카테고리에서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세는 퀼리티 있는 맛과 품질의 치킨을 집에서도 맛보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고자, 지난해 B2C 제품을 선보이며 홈치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홈플러스를 통해 ‘사세 버팔로’, ‘치킨가라아게’ 등 뛰어난 맛과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갓성비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사세 바삭튀긴 통새우 튀김’을 홈플러스에 신규 입점해 기존 치킨류에서 씨푸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사세 통새우 튀김 제품 매출도 입점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입점 시기인 2월 매출 대비 4월 매출이 약 77% 신장했다. 이에 사세는 치킨류 외 다른 카테고리에서 매출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사세 전수웅 부사장은 “이번 홈플러스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은 사세의 본격적인 B2C 시장 진출 이후 얻은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의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의 노하우와 역량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냉동종합식품회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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