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주말 오전 20분 반짝 판매 ‘토요장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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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선보이고 있는 '토요장터'가 친환경 생필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토요장터'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스팟성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전(오전 8~9시) 시간대 평소 대비 주문금액이 2배 이상 높은 점을 반영해 '주말 오픈런'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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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선보이고 있는 ‘토요장터’가 친환경 생필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토요장터’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스팟성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전(오전 8~9시) 시간대 평소 대비 주문금액이 2배 이상 높은 점을 반영해 ‘주말 오픈런’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의 일환이다. 짧은 방송시간에도 불구하고 평균 주문건수가 2,200건을 넘는 등 고객 호응이 높다.
최유라 씨가 추천하는 식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리빙 브랜드 등 ‘스몰 럭셔리’ 상품을 편성한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설성목장 한우육포’는 20분 만에 3천 세트, 명절마다 완판되는 ‘맛의 명태자 명란’도 2,500세트가 판매됐다 ‘플러퓨스 드라이어볼’, ‘비오투름 여성청결제’ 등 해외 친환경 생활용품도 각각 2,000세트 팔렸다. “좋은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해 기분 좋은 주말이 됐다“며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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