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 경영 손 떼나...새 CEO 고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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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트위터를 운영 중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 최고 경영자(CEO) 고용 소식을 밝혔다.
머스크는 12일(국내 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의 새 최고 경영자를 고용하게 된 것을 알리게 되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머스크는 "그녀는 6주 뒤에 일을 시작할 것"이며 "나의 역할은 제품, 소프트웨어 및 sysop(시스템 운영 관리자)을 감독하는 경영 책임자 및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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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트위터를 운영 중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 최고 경영자(CEO) 고용 소식을 밝혔다.
머스크는 12일(국내 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의 새 최고 경영자를 고용하게 된 것을 알리게 되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머스크는 "그녀는 6주 뒤에 일을 시작할 것"이며 "나의 역할은 제품, 소프트웨어 및 sysop(시스템 운영 관리자)을 감독하는 경영 책임자 및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후 성 소수자 직원들을 대량 해고하는 한편, 전체 직원의 75%를 줄이는 계획이 있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연합뉴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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