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 체결‥정경호와 한솥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우희진이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희진은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진은 세월이 변해도 변함없는 탄탄한 몸매와 매 작품마다 리즈를 갱신하는 듯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지금까지의 우희진과는 다른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1990년대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KBS 2TV ‘느낌’에서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이 돋보인다.

우희진은 아역시절부터 현재까지 ‘느낌’, ‘남자셋 여자셋’,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왔다! 장보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도 엄마야’ 등 다양한 대표 작품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매니지먼트 오름에는 정경호, 연제욱, 강신철, 이봄, 권소현, 곽예헌, 윤여원, 유수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오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