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 추가 지원

민영규 2023. 5. 12.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급·간식비를 1인당 하루 400원씩 추가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에 시비와 구·군 예산을 보태 질 높은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0∼2세)의 하루 급·간식비는 2천300원이 되고, 유아(3∼5세)는 2천900원이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구·군 관련 예산을 포함해 모두 51억400만원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급·간식비를 1인당 하루 400원씩 추가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에 시비와 구·군 예산을 보태 질 높은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0∼2세)의 하루 급·간식비는 2천300원이 되고, 유아(3∼5세)는 2천900원이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구·군 관련 예산을 포함해 모두 51억400만원을 확보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