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 요르단 · 바레인과 '무난한 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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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막하는 축구 아시안컵 조 추첨에서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한 조에 속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이 속한 E조로 호명되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살짝 미소를 짓습니다.
FIFA 랭킹 84위 요르단과 85위 바레인, 그리고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138위 말레이시아 모두 우리가 상대 전적에서 압도하는 데다,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등 조금 더 까다로운 팀들을 피해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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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막하는 축구 아시안컵 조 추첨에서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한 조에 속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이 속한 E조로 호명되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살짝 미소를 짓습니다.
FIFA 랭킹 84위 요르단과 85위 바레인, 그리고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138위 말레이시아 모두 우리가 상대 전적에서 압도하는 데다,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등 조금 더 까다로운 팀들을 피해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입니다.
내년 1월 개막하는 이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6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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