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미스터로또’… 탑7 잡으러온 황금기사단 “안성훈→진해성, 노래방 대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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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리벤지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다음으로는 김용필과 재하가 등장해 '바람의 노래'를 열창했다.
마지막 대결은 김용필과 박성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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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미스터로또’ 리벤지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황금기사단으로 제일 먼저 박서진이 등장했다. 다음으로는 김용필과 재하가 등장해 ‘바람의 노래’를 열창했다. 붐은 박서진에게 “단장님으로 들어온 걸로 알고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종로 4가에 다녀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탑7의 기세를 무너뜨리러 왔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용필은 최백호 선생님과 식사를 한 일화를 말하기도. 김용필은 “영원한 가수로 남기를 바란다고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탑7의 문턱에서 꺾인 송민준은 “문 앞까지 갔었는데 없었습니다. (저를 떨어뜨린 사람이 누군지) 기억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대결은 진해성과 재하의 대결이었다. 2점 차이로 진해성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으로 등장한 황민호는 “(상대는 이미) 정해져있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황민호는 나상도를 지목했다. 나상도는 “더 미안한건 (이번에도) 질 것 같지 않아요”라고 말해 황민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추혁진은 91점을 받았다. 추혁진과 대결을 할 최수호는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최수호는 99점을 획득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성주는 “오늘 최고점입니다. 최수호가 추혁진을 또 한 번 울립니다”라고 말하기도.
2대 2 스코어에 송민준이 등장했다. 누구를 지목할거냐는 질문에 송민준은 “알아서 나와. 7등 나와”라며 진욱을 지목했다. 붐은 8위로 탑7에 들지 못했던 송민준에게 “자다가 소리친 적 있다? 없다?”라고 물었고, 송민준은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욱은 “민준아 7과 8은 달라”라고 말하기도.
송민준의 노래 점수는 91점이었다. 이어 진욱은 94점을 획득해 탑7 팀이 앞서 나갔다. 진욱은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부른 거예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대결은 김용필과 박성온이었다. 김용필은 98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다. 박성온은 무려 100점을 획득했다. 박성온 역시 한우 선물을 가져가게 됐다. 결국 최종 승리는 탑7에게 돌아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스터로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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