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박사’ 윤무부, 2006년 뇌졸중 후 편마비...“안 죽었다”(‘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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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 새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사망설이 떠돌았던 새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무부는 지난 2006년 강원도 철원에서 새를 보던 중 뇌졸중이 왔다.
윤무부는 "어떤 분은 내가 죽었다고 한다. 그런데 안 죽었다. 살아있다"면서 "뇌경색에 걸리면 회복이 어렵다. 거의 낫지 않는다. 나는 새 때문에 죽어라고 운동을 했다. 나는 새 없으면 못 산다"라고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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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사망설이 떠돌았던 새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무부는 지난 2006년 강원도 철원에서 새를 보던 중 뇌졸중이 왔다. 당시 그는 온몸에 마비가 와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윤무부는 “어떤 분은 내가 죽었다고 한다. 그런데 안 죽었다. 살아있다”면서 “뇌경색에 걸리면 회복이 어렵다. 거의 낫지 않는다. 나는 새 때문에 죽어라고 운동을 했다. 나는 새 없으면 못 산다”라고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윤무부는 우측 편마비 증상에도 전동차를 타고 새를 보러 다녔다. 그는 “오른쪽도 못 쓰고 왼쪽도 약간 마비 됐다. 1년 동안 콩 100개를 골라서 옮기는 연습을 했다“라고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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