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첫방 무대 어땠나…최고 시청률 9.9% 안착

이선명 기자 2023. 5.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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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방송화면. 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가 첫방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TV조선은 ‘미스터로또’ 11일 방송된 ‘미스터로또’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이 1부 8.641%, 2부 7.447%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내가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7인이 노래방을 펼쳐 로또의 기회를 얻은 정상에게 황금굿즈를 선물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저 톱7은 팬들을 향해 ‘그대여 변치 마오’ 무대를 꾸렸다. 물 오른 톱7 팀워크가 빛난 가운데 황금기사단 핵심 멤버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등장했다. 박서진은 장구 퍼포먼스를 펼쳤고 김용필과 재하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황금기사단 용병 4인으로는 송민준, 추혁진, 윤준협, 황민호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가수들의 7라운드 대결로 시청자에게 스릴과 긴장을 안겼다. 참가자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로 2시간 동안 시선을 잡아 끌었다.

톱7 황금기사단 행심멤버 3인이 꾸민 ‘싹가능’을 시작으로 ‘미스터로또’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무대도 펼쳐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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