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연천군, “양 시·군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협력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연천군(군수 김덕현)이 지난 10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협력 교류를 위한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친선 축구대회는 동두천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박형덕 시장, 김덕현 군수 등 양 기관의 간부들이 함께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친선을 다짐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연천군(군수 김덕현)이 지난 10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협력 교류를 위한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친선 축구대회는 동두천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박형덕 시장, 김덕현 군수 등 양 기관의 간부들이 함께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친선을 다짐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
앞서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4월 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발전 협약식 및 상호기부 행사 개최 ▷4월 13일 동두천시-연천군 공무원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교류 협약 ▷5월 4∼5일 연천 구석기축제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등 동두천시·연천군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형덕 시장은 “양 시·군의 인구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 동두천시·연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주길 부탁한다”면서, “앞으로 양 시·군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대변 먹으라 강요" 계모 충격 학대 뒤늦게 고발한 30대
- ‘분홍신’ ‘삐삐’ 작곡가들 “표절 안 했다…아이유 마음에 상처 남기지 않기를”
- “현대카드, 애플페이 편애하더니” 결국 터질 게 터졌다…삼성과 결별 위기
- 가수 한혜진 "남편 저녁밥 같이 먹고 다음날 떠나…매일 울며 지내"
- “이걸 240만원에 판다고?” 삼성 배신한 ‘접는폰’ 실체 알고 보니
- 신정환 “도박하기 전인 16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 “이 문자 받은 적 있죠?” 요즘 쏟아지는 문자, 무턱대고 전화했다간
- 오재원 "코리안특급 너무 싫어한다"…박찬호 공개 저격, 왜?
- “영화인 줄 았았는데, 실화냐” 현실은 더 끔찍했다 [지구, 뭐래?]
- "미모의 여성 연락줘요" 중랑구 학부모 뒤집은 할아버지의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