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멘 너무 비싸네” 맨유, 아르헨 국대 공격수 영입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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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노린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라우타로의 영입을 위해 그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은 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라우타로의 이적료가 케인, 오시멘 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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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노린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라우타로의 영입을 위해 그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은 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해리 케인과 빅터 오시멘이 거론됐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1억 유로(약 1,452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맨유는 차선책을 마련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라우타로의 이적료가 케인, 오시멘 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인터밀란은 리그에서 힘겨운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만약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한다면 일부 선수의 매각이 불가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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