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1(제이오원) ‘드림콘서트-부산’ 출격
일본 대세 아이돌그룹 JO1(제이오원)이 ‘드림콘서트-부산’에 특별 출연한다.
JO1(제이오원 : 마메하라 잇세이, 카와시리 렌, 카와니시 타쿠미, 오오히라 쇼세이, 츠루보 시온, 시로이와 루키, 사토 케이고, 키마타 쇼야, 코노 준키, 킨조 스카이, 요나시로 쇼)이 오는 27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드림콘서트-부산’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JO1(제이오원)은 2019년 ‘PRODUCE 101 JAPAN’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 그룹이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데뷔하자마자 일본 가요계를 사로잡으며 대세 아이돌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발표한 8개의 모든 앨범을 오리콘 주간 차트, 빌보드 재팬 차트 등에 올리며 특별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SuperCali’는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2022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곡’에 오르며 대중성까지 사로잡았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JO1(제이오원)은 같은 해 데뷔 2년 만에 일본 최대 연말 방송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2020년 3월 데뷔 이후 JO1(제이오원)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성장해왔고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케이팝 팬들까지 매료시킬 예정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한 JO1(제이오원)은 지난 4월 5일 일곱 번째 싱글 [TROPICAL NIGHT]를 발매했다. 다양한 분야로 꾸준히 활약의 장을 넓히며 그룹으로서도 한층 성숙한 JO1(제이오원)의 면모를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며, 오리콘 랭킹, 빌보드 재팬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J-POP과 K-POP의 경계를 뛰어넘는 독특한 스타일과 싱크로 퍼포먼스로 일본 국내외에서 매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드림콘서트-부산은 JO1(제이오원)을 비롯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재환, 김태우, 나인아이, 드리핀(DRIPPIN), 드림캐쳐(DREAMCATCHER), 라필루스(Lapillus), 미래소년(MIRAE), 브브걸, 비투비(BTOB), 에버글로우(EVERGLOW), 엔믹스(NMIXX), 오마이걸(OH MY GIRL), 원어스(ONEUS), 있지(ITZY), 저스트비(JUST B), 템페스트(TEMPEST), 티에이엔(TAN) 등(가나다 순) 총 19팀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날 공연은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LAVATA’를 통해 글로벌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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