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국립현대미술관 '게임사회' 기획전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12. 07: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합니다.

미술관이 거대한 게임장으로 변신했는데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게임과 사회'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누워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전시와 게임 소장품을 포함한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방 이후부터 7~80년대까지 활동하다 작고한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배의 작가'라고 불릴 만큼 어촌과 포구, 바닷가 풍경 그림으로 유명한 고 박석호 화백, 기하학적 추상화가 이기원 화백의 작품 등 8명의 예술인의 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되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충북지역 예술가 지원을 위해 개관한 인사동 갤러리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2884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