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옥천 여신’ 시절 사진 공개에 “사진, 합의된 거예요?”

유준하 2023. 5. 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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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활약 중인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어린 시절과 유재석과의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모비딕' 채널서 공개된 '선미의 쇼터뷰'에서 미주는 포토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옥천 여신'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기에 "사진 합의된 거냐"면서 온몸으로 막아서기도.

그는 '옥천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근데 이게, 저도 진짜 모르겠는게 인터넷에 미주는 옥천에서 여신이었다라고 누군가 써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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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모비딕’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종횡무진 활약 중인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어린 시절과 유재석과의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모비딕’ 채널서 공개된 ‘선미의 쇼터뷰’에서 미주는 포토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옥천 여신’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기에 “사진 합의된 거냐”면서 온몸으로 막아서기도. 그는 ‘옥천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근데 이게, 저도 진짜 모르겠는게 인터넷에 미주는 옥천에서 여신이었다라고 누군가 써줬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바이럴이) 아니었다”며 부인하기도. 그는 유재석에 대해서도 “가끔은 친오빠 같기도 하고 많이 보고 배운다”면서 “많이 보고 배우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잔소리 많이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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