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운동하다 ♥이규혁과 부부싸움 "조언? 짜증나려 해" ('담비손')

정유나 2023. 5. 12.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앞서 손담비는 "운동 미친듯이 하겠다"면서 다이어트와 전쟁을 선언했던 바.

꼼꼼히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푼 손담비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했다.

이때 함께 따라온 남편 이규혁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손담비에게 조언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11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다이어트: VLOG ep.1 웨이트 트레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담비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했다. 앞서 손담비는 "운동 미친듯이 하겠다"면서 다이어트와 전쟁을 선언했던 바. 꼼꼼히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푼 손담비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했다. 손담비는 강도 높은 운동에 힘들어하면서도 "그래도 살은 빼야 한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데드리프트, 등 운동, 스윙 등의 운동을 쉼 없이 했고, 트레이너는 "100점이다"라고 칭찬했다. 트레이너는 손담비를 향해 "매번 다이어트 (인생)이긴 하다. 살이 많으신 편은 아닌데 근육량이 적으시다. 근육이 잘 안붙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그래도 진짜 많이 좋아지셨다"고 말했다.

이때 함께 따라온 남편 이규혁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손담비에게 조언을 했다. 이규혁은 "반동으로 하면 안된다"고 말했지만, 손담비는 "짜증나려고 한다. 선생님이 맞다는데 오빠가 왜 뭐라하느냐"며 따졌다. 이에 트레이너는 "여기서 부부싸움 하시면 안된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말라서 갈라지는 근육을 좋아한다. 좀 더 식단을 조절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트레이너는 "결국은 술을 좀 적게 드시면 되는 거긴 하다"고 조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