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직무체험 프로그램 「‘내일체험’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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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재학생·졸업생 대상 콘텐츠 직무체험 프로그램인 '내일(my job)체험'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일체험은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하계방학 기간에 관련 기업에서 3주간 직무를 체험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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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재학생·졸업생 대상 콘텐츠 직무체험 프로그램인 ‘내일(my job)체험’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일체험은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하계방학 기간에 관련 기업에서 3주간 직무를 체험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지역 인재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콘텐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22년 동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영상 또는 디자인 콘텐츠 분야 직무체험이 가능한 경기도 소재 기업 5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창업 만 1년 이상의 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이며, 학생 2인 이상 직무체험이 가능한 환경 등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 참여자(학생) 매칭이 완료된 기업에게는 학생 수에 따라 최소 50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수행한다.
내일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산학연계(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2023년도 하계방학 기간에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하는 경콘진의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5개 기업이 6개교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참여 기업 평균 만족도는 4.6점(5점 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직무체험 기간을 2주에서 3주로, 지원 대상을 미취업 졸업생까지 확대하는 등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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