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금리인하 기대감 커졌지만…뉴욕증시 랠리는 없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계속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생산자물가가 예상을 밑돌았지만, 디즈니 급락에 은행 위기론이 다시 부상하면서 시장 전반은 약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물가 둔화 속 은행 위기 재확산에 혼조
- 다우, 호재 없는데 디즈니 급락에 200p 이상 하락
- 스트리밍 부문 손실 감소 불구 가입자 예상 밑돌아
- 1분기 실적 실망에 디즈니 투매…주가 8.73% 급락
- 통신주 제외 10개 업종 하락세…에너지·기술주↓
- 머스크 "트위터 새 CEO 고용"…테슬라 투자자들 '반색'
- 머스크, 운영위원장 및 최고기술경영자로 전환 예정
- 4월 CPI 이어 PPI도 예상 밑돌아…인플레 완화 지속
- 美 4월 생산자물가 2.3% 상승…2년 만에 최저
- 원자재 가격 하락·공급망 개선 덕에 도매물가 둔화
- 4월 생산자물가 하락의 80% '서비스 물가'가 주도
- 주간 실업수당 청구 26만 4,000건…월가 전망치 상회
- 연준 고강도 긴축 정책 여파, 노동시장 과열 완화
- 지역은행 위기 재점화…팩웨스트 뱅코프 22.7% 급락
- 팩웨스트, 퍼스트 리퍼블릭 이은 위기 은행으로 지목
- 팩웨스트 예금 급감…일주일 동안 예금 9.5% 감소
- "유동성 안정적"이라는데…뱅크런 우려에 투자자들 투매
- 지역은행주 하락…JP모건·씨티 등 4대 은행주도 약세"
- 달러화, 美 인플레 압력 완화 속 보합권에서 혼조
- 국제유가, 부채한도 협상 교착·침체 우려 확대에 하락

Q. 뉴욕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연일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전 저점 대비 20% 이상 올랐지만, 강세장을 체감하지는 못하는데요. 뉴욕증시가 언제쯤 시원하게 올라갈지, 어떻게 대응 전략 세워야 할까요? 

- 인플레 둔화·금리동결 기대감에도 불확실성 여전
- PPI 둔화·은행 위기에…늦어도 9월 금리 내린다?
- 월가 일부서 내달 연준 금리 인하론까지 등장
- 디폴트 우려…바이든-여야 지도부 12일 회동 연기
- 다이먼의 경고…"디폴트 접근할수록 패닉 빠질 것"
- JP모건, 美 디폴트 대비 '전시상황실' 운영 중
- 나스닥, 전 저점 대비 20% 올랐으나 분위기 침울
- S&P500 장기 박스권 상단 4200 근접…기대감은 미미
- 소수 종목만 올라…강세 기조 전반으로 퍼지지 못해
- S&P500 기업 중 47%만 200일 이평선 웃돌아
- 역사적으로 지수-구성 종목 사이 이례적 큰 격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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