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9일 만에 200만 돌파…9일 연속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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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9일째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지난 11일 전국 1639개 스크린에서 8만6992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오갤3'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왕좌를 놓치지 않고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200만명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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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9일째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지난 11일 전국 1639개 스크린에서 8만6992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오갤3'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왕좌를 놓치지 않고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200만명도 넘어섰다. '가오갤3'의 11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201만4180명이다.
또한 '가오갤3'는 개봉 9일 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흥행 톱 3에도 등극했다.
'가오갤3'는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전국 729개 스크린에서 1만3543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86만4347명이다.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676개 스크린에서 1만3060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01만189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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