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라미란, 위암 4기 판정에 자체 최고 경신…7.7%

서지현 기자 2023. 5. 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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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7.7%(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7% 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기억을 잃은 최강호(이도현)가 자신을 밀어내는 이미주(안은진)에게 "나 나쁜 사람이었나.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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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시청률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쁜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7.7%(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7% 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기억을 잃은 최강호(이도현)가 자신을 밀어내는 이미주(안은진)에게 "나 나쁜 사람이었나.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엔 진영순(라미란)이 위암4기 진단을 받았다. 진영순은 "살려달라"며 의사에게 애원하면서도, 아들 강호에겐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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