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제주도 밤부터 비 소식

이승지 2023. 5. 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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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오늘(12일) 밤부터 내일(13일) 아침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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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 일부 지역 '나쁨' 수준
사진=연합뉴스

오늘(1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오늘(12일) 밤부터 내일(13일) 아침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4도까지,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5도까지로 예보됐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됩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eesjee2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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