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2창군 수준으로 변화…전략사령부 창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군의 운영 체계 등에 대해 창군 수준의 대대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각 군의 분산된 전력능력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략사령부 창설을 생각하고 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정부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북한을 비핵화할 거니 제재를 풀어달라고 해 국방 체계가 골병이 들었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군의 운영 체계 등에 대해 창군 수준의 대대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각 군의 분산된 전력능력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략사령부 창설을 생각하고 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정부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북한을 비핵화할 거니 제재를 풀어달라고 해 국방 체계가 골병이 들었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ent@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SG발 폭락 사태 핵심' 라덕연 구속…″도주·증거 인멸 우려″
- [단독] '문 정부 확장재정 감사' 내주 발표 ″120조 예타면제-일자리 사업 일부 부적절″
- 틴탑 캡 탈퇴+욕설 논란 사과→티오피미디어와 결국 전속계약 해지(전문)[종합]
- [단독] 장애인 상대로 '성희롱에 음란물까지'…″가해자는 장애인 콜택시 기사″
- 출근길 음주 뺑소니 당한 20대 여성, 24일 만에 결국 숨져
- [단독] 성폭력 신고했더니 ″우리 소관 아냐″…분리 조치도 없었다
- 8만 명 동시투약 마약 밀수…10대들이 나서 구매자 찾았다
- 대홍수 속 사흘 동안 떠다닌 아기, 민주콩고서 기적적 생존
- ″딸 나체사진 뿌리겠다″ 협박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덜미
- 이재명 측 ″부정한 돈 한 푼도 안 받아″…재판에 1~2년 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