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안은진에 "나 너한테 나쁜 사람이었냐, 아니었음 좋겠다"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5. 12.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쁜엄마' 안은진이 이도현을 밀어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이미주(안은진)가 최강호(이도현)에게 거리를 뒀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호는 이미주에게 "예진(기소유)이, 서진이(박다온) 아빠 어딨 냐. 호래자식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미주는 "나 물고기 싫어하니까 잡아 줄 필요 없다. 앞으로 찾아오지 말아라. 내 눈앞에도 나타나지 말아라. 예진이, 서진이도 만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쁜엄마 / 사진=JTBC 나쁜엄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쁜엄마' 안은진이 이도현을 밀어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이미주(안은진)가 최강호(이도현)에게 거리를 뒀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호는 이미주에게 "예진(기소유)이, 서진이(박다온) 아빠 어딨 냐. 호래자식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미주는 "나 물고기 싫어하니까 잡아 줄 필요 없다. 앞으로 찾아오지 말아라. 내 눈앞에도 나타나지 말아라. 예진이, 서진이도 만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최강호는 "나 미주 씨한테 나쁜 사람이었냐.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그랬나 보다"라고 슬퍼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