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위암 4기 판정 ‘나쁜 엄마’ 7.701% 자체 최고 시청률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쁜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6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7.701%를 기록했다.

이는 5회 시청률 6.67%에 비해 1%P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또 4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7.033%보다 높은 기록이다.

라미란, 이도현 주연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진영순(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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