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11주째 1위 순항…'흔한남매 13', 2주 연속 2위

김정한 기자 2023. 5.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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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출간 후 11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흔한남매 13'의 강세도 계속되고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으로, 저자의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도 담겼다.

2주 연속 2위를 차지한 '흔한남매' 시리즈는 동명의 유튜브 영상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이다.

한국소설 부문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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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이끼숲'·권여선 '각각의 계절', 소설 부문 9·10위…신작 관심↑
교보문고 5월 1주 베스트셀러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출간 후 11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흔한남매 13'의 강세도 계속되고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으로, 저자의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도 담겼다. 2주 연속 2위를 차지한 '흔한남매' 시리즈는 동명의 유튜브 영상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이다.

'던전앤파이터 진각성 아트북'은 종합 3위로 재진입했다. 게임 마니아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특히 20~30대 남성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소설 부문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이 강세를 보였다. 천선란의 '이끼숲'과 권여선의 '각각의 계절'은 소설 분야 9, 10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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