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1㎏ 찐 ♥미나에 일침 "얼굴 심각…다이어트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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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이 아내인 가수 미나에게 외모 지적을 했다.
영상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카페거리를 찾은 미나·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지켜보던 류필립은 미나에게 "여보 다이어트 좀 해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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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이 아내인 가수 미나에게 외모 지적을 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0대 미나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카페거리를 찾은 미나·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 식당에 들어선 미나는 불과 1시간 전에 샌드위치를 먹었음에도 두 종류의 파스타를 주문했다. 그는 "식욕이 넘친다. 더 먹고 싶다. 부족하다. 아까 샌드위치는 에피타이저"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류필립은 미나에게 "여보 다이어트 좀 해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미나는 "(내 모습) 괜찮은데?"라고 반응했다.
이후 미나가 "며칠 동안 운동을 안 했다"고 하자 류필립은 거듭 "다이어트 좀 해요. 심각해요 얼굴"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미나는 "쪄봤자 1㎏"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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