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후임 트위터 CEO 찾았다‥6주 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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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CEO를 찾았다며 자신은 그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두 달 만인 12월 트위터에서 자신이 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후임을 찾는 대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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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CEO를 찾았다며 자신은 그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새 CEO는 6주 이내에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며 자신의 역할은 "제품, 소프트웨어, 시스템 운영을 감독하는 이사회 의장 및 최고기술책임자 CTO로 전환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두 달 만인 12월 트위터에서 자신이 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후임을 찾는 대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치는 머스크가 트위터 경영 호전에 몰두하는 시간에 대한 테슬라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 주가가 2.4% 뛰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285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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