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데스매치” 안성훈→나상도, 탑7 꺾으러 황금기사단이 떴다! (‘미스터로또’) [어저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과 탑7의 리벤치 매치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나상도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노래방 알바를 10년 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무려 100점을 획득해 승기를 거머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과 탑7의 리벤치 매치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황민호는 “제가 나상도 삼촌보다 감성이 더 낫다”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나상도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노래방 알바를 10년 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상도는 ‘동반자’를 불렀고, 점수는 91점이었다.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탑7은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김성주는 황민호에게 “몇 점 예상하냐?”라고 물었고, 황민호는 “그래도 95점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황민호는 ‘훨훨훨’을 불렀고, 92점이 나왔다. 김성주는 “1점 차로 황민호가 이겼습니다. 황금기사단이 1승 가져갑니다”라고 외쳤다.
추혁진은 91점을 받았다. 추혁진과 대결을 할 최수호는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최수호는 99점을 획득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성주는 “오늘 최고점입니다. 최수호가 추혁진을 또 한 번 울립니다”라고 말하기도.
2대 2 스코어에 송민준이 등장했다. 누구를 지목할거냐는 질문에 송민준은 “알아서 나와. 7등 나와”라며 진욱을 지목했다. 8위로 안타깝게 탑7에 들지 못한 송민주에게 붐은 “자다가 소리친 적 있다? 없다?”라고 물었고, 송민준은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욱은 “민준아 7과 8은 달라”라고 말하기도.
송민준의 노래 점수는 91점이었다. 이어 진욱은 94점을 획득해 탑7 팀이 앞서 나갔다. 진욱은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부른 거예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은 안성훈과의 대결을 원했다. 박서진은 “데스매치에서 제가 가만히 있었는데 저를 선택했다”라며 과거 앙금을 전했다. 어떤 노래를 선곡했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저는 성훈이 형의 좋다”라고 말해 안성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성훈은 “전는 박서진의 ‘춘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노래를 부른 안성훈은 98점을 획득했다. 박서진은 “역시 진이 다르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은 필살기인 장구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박서진은 무려 100점을 획득해 승기를 거머쥐었다. 100점을 획득한 박서진은 한우 선물까지 차지했다.
마지막 대결은 김용필과 박성온이었다. 김용필은 98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다. 박성온은 무려 100점을 획득했다. 박성온 역시 한우 선물을 가져가게 됐다. 결국 탑7이 최종 승리를 차지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스터로또'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