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CEO 사임 "후임 트위터 CEO 찾았다…6주 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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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로운 CEO를 찾았다며 자신은 CEO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트위터의 새로운 CEO 고용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그(She)는 6주 이내에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두 달 만인 12월 트위터에서 자신이 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후임을 찾는 대로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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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로운 CEO를 찾았다며 자신은 CEO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트위터의 새로운 CEO 고용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그(She)는 6주 이내에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 역할은 제품, 소프트웨어, 시스템 운영을 감독하는 이사회 의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두 달 만인 12월 트위터에서 자신이 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후임을 찾는 대로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치는 머스크가 트위터 경영 호전에 몰두하는 시간에 대한 테슬라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 주가는 2.4% 뛰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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