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삼겹 3천 칼질의 비밀, 지방 빨리 태워 육즙 보호 “겉바속촉”(고기서만나)[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2.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기서 만나' 꽃삼겹 칼질의 이유가 소개됐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오늘의 고기, 꽃삼겹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뒤에서 칼집을 내고 있는 걸 발견했다.

이어 사장은 "근막을 제거해서 더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지방을 빨리 태워서 육즙을 가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해준다. 모양보다는 맛 때문에 칼집을 내고 있다"며 꽃삼겹의 맛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기서 만나' 꽃삼겹 칼질의 이유가 소개됐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오늘의 고기, 꽃삼겹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뒤에서 칼집을 내고 있는 걸 발견했다. 김호영이 "어떤 과정이냐" 물으니 사장은 "앞뒤로 해서 3천 번의 칼집을 내는 과정"이라 전했다.

이어 사장은 "근막을 제거해서 더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지방을 빨리 태워서 육즙을 가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해준다. 모양보다는 맛 때문에 칼집을 내고 있다"며 꽃삼겹의 맛을 강조했다.

그는 하루에 삼겹살 3판을 작업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고기서 만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