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삼겹 3천 칼질의 비밀, 지방 빨리 태워 육즙 보호 “겉바속촉”(고기서만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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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서 만나' 꽃삼겹 칼질의 이유가 소개됐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오늘의 고기, 꽃삼겹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뒤에서 칼집을 내고 있는 걸 발견했다.
이어 사장은 "근막을 제거해서 더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지방을 빨리 태워서 육즙을 가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해준다. 모양보다는 맛 때문에 칼집을 내고 있다"며 꽃삼겹의 맛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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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기서 만나' 꽃삼겹 칼질의 이유가 소개됐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오늘의 고기, 꽃삼겹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뒤에서 칼집을 내고 있는 걸 발견했다. 김호영이 "어떤 과정이냐" 물으니 사장은 "앞뒤로 해서 3천 번의 칼집을 내는 과정"이라 전했다.
이어 사장은 "근막을 제거해서 더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지방을 빨리 태워서 육즙을 가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해준다. 모양보다는 맛 때문에 칼집을 내고 있다"며 꽃삼겹의 맛을 강조했다.
그는 하루에 삼겹살 3판을 작업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고기서 만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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