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길거리 강호동 호통에 “저 그냥 지나가는 건데”(고기서만나)[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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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고기서 만나'에 깜짝 출연했다.

그러던 도중 찐 연희동 주민인 샘 해밍턴이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길을 가던 샘 해밍턴이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 앞에 등장한 것.

하지만 샘 해밍턴은 연희동 고기 맛집을 알지 못했고, 연희맛로라는 도로 이름도 알지 못해 강호동에게 타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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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샘 해밍턴이 '고기서 만나'에 깜짝 출연했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오늘의 고기, 꽃삼겹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고기 맛집을 찾아 연희동 길거리를 누볐다. 그러던 도중 찐 연희동 주민인 샘 해밍턴이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길을 가던 샘 해밍턴이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 앞에 등장한 것.

하지만 샘 해밍턴은 연희동 고기 맛집을 알지 못했고, 연희맛로라는 도로 이름도 알지 못해 강호동에게 타박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저는 그냥 지나갈 뿐이에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채널A ‘고기서 만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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