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中국방부장에 회담 제안‥印太서 동맹과 연합훈련 강화‥"

서상현 ssh42@mbc.co.kr 2023. 5. 1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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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1일 중국과 소통선 유지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 취임한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에게 회담을 제안하는 서신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에서 "중국 국방부장과는 몇 차례에 걸쳐 접촉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고위급 차원에서 바로 통화를 통해 대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 업무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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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1일 중국과 소통선 유지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 취임한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에게 회담을 제안하는 서신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에서 “중국 국방부장과는 몇 차례에 걸쳐 접촉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고위급 차원에서 바로 통화를 통해 대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 업무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또 "중국은 미국을 추격하는 도전세력으로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인도·태평양에서 한층 유연한 태세를 구축하고 동맹과 연합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284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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