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25t 트레일러 2대 추돌·화재…1명 경상

김동민 2023. 5. 1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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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24분께 경남 김해시 삼문동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창원 방향 2.1㎞ 부근을 달리던 25t 트레일러 두 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앞에서 달리던 25t 트레일러 운전사 A씨(50대)가 경상을 입었고, 추돌 여파로 트레일러 2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진압됐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약 50여분 도로가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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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불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2일 0시 24분께 경남 김해시 삼문동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창원 방향 2.1㎞ 부근을 달리던 25t 트레일러 두 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앞에서 달리던 25t 트레일러 운전사 A씨(50대)가 경상을 입었고, 추돌 여파로 트레일러 2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진압됐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약 50여분 도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음주나 과속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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