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디오, "저희가 사인을 해 드려도 될까요?"…'게릴라 팬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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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예상보다 낮은 인지도에 서러워했다.
제작진은 "즉석 시민 팬 사인회를 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인회가 할만하지 않은 장소에서 30분 동안 더 많은 사인을 한 팀이 승리를 하는 미션.
이에 양 팀은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는 공원과 인적이 드문 대로변에서 사인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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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예상보다 낮은 인지도에 서러워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셀프 사진관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 촬영이 끝나자 제작진은 사진이 쓰일 용도에 대해 공개했다. 제작진은 "즉석 시민 팬 사인회를 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인회가 할만하지 않은 장소에서 30분 동안 더 많은 사인을 한 팀이 승리를 하는 미션.
이에 양 팀은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는 공원과 인적이 드문 대로변에서 사인회를 시작했다. 도경수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저희가 사인을 해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아이는 "이름이 뭐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수는 "어머니한테 엑소라고 하면 될 거예요"라고 했고, 이후 자신을 알아본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리 오세요"라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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