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에 대놓고 "얼굴 심각, 다이어트 좀 해라" 지적 ('필미커플')

정유나 2023. 5. 12. 0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연하남편 류필립에게 외모 지적을 받았다.

11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0대 미나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류필립은 "다이어트 좀 해라. 얼굴 심각하다"고 미나의 외모를 지적했다.

하지만 류필립은 "살찌긴 살 쪘다"면서 다시 한번 지적했고, 이에 미나는 "쪄봤자 1kg밖에 안 쪘다"면서 태연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연하남편 류필립에게 외모 지적을 받았다.

11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0대 미나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백현동 카페거리를 찾았다. 맛집에 도착한 미나는 미트소스&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앞서 미나는 이미 샌드위치를 먹었지만 "식욕 넘친다. 더 먹고 싶다. 부족하다. 아까 샌드위치는 에피타이저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에 류필립은 "다이어트 좀 해라. 얼굴 심각하다"고 미나의 외모를 지적했다. 그러자 미나는 "요새 운동 안했다"면서도 거울로 얼굴을 바라보며 "괜찮은데?"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류필립은 "살찌긴 살 쪘다"면서 다시 한번 지적했고, 이에 미나는 "쪄봤자 1kg밖에 안 쪘다"면서 태연하게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